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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 다니엘 Oct 03. 2022

살면서 또 다른 나를 알게 된다는 것


처음엔 눈에 잘 띄지 않는 인터넷 신문기사여서 별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51세에 전문의가 되었다는 제목이 다시 눈에 들어와서 클릭해봤다. "45세 의대 입학, 51세엔 전문의…전직 車 정비공, 의사 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6144

 이 사람에 관한 자료는 유투브에서도 https://www.youtube.com/watch?v=62BdhoFnQgQ 그리고 다른 누리집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https://students-residents.aamc.org/career-changers/carl-allamby

이 사람이 한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당신이 열정을 느낄만한 일이라면 나이와는 상관없다." 왠지 내가 이 '리스타트: 51'이라는 책을 쓰려고 마음 먹었을 때의 상황과 너무 흡사한 과정을 거쳐서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이룬 사람 같았다. 그래서 멀리서나마 이 사람이 가는 길을 한껏 응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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