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수많은 별이 아닌 야근으로 빛나는 서울싵이^3^

by 김무직

높은 빌딩이 많기로 유명한 한국.


오랜만에 강남에 갔는데 건물들이 빼곡했다.



많은 청년들의 꿈 1위가 건물주랬나?

건물주가 되는 청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에겐 어린 시절 꿈꾸던 외계인, 마법사 같은, 이루기 불가능한 꿈이다.

말 그대로 꿈이기 때문에 건물주라는 대답이 많이 나왔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이 '꿈', '바라는 미래'는 하고 싶은 일을, 또는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각자 살아갈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수많은 그 건물들 중 고군분투하는 우리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언젠가 있겠지'

'내가 다닐 곳도 있을 거야'라며

위로 아닌 위로를 삼으며

건물들을 사이를 빠르게 다시 걸었다.





브런치 김무직.jpg 오늘 좀 센치하고 축 처지네:/


keyword
작가의 이전글헤매는 우리에게, 코로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