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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간이 지나가다 Aug 05. 2019

119.

에어컨이 완전 소중한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건강하게! 

요즘 너는 왜 그래?


제 생각과 감정을 강하게 표현하고 강요하는 것이 아닌 가끔 옅게 내비칠 때가 있는데 그것조차 불편한가 봅니다. 다름을 이해받는 게 아닌 다름에 밑도 끝도 없이 밀어내기부터 하는 누군가, 다수가 늘 옳은 거 맞는 거 결코 아닙니다.


다름은 틀린 게 아닌 그저 다른 겁니다. 때때로 다를 수 있습니다.


2019. 8. 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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