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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간이 지나가다 Sep 16. 2015

18. 시작하다

가을 햇살이 이렇게 눈부실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와의 시작이건 어떤 것과의 시작이건

그 어떤 시작도 쉬운 건 없습니다.

저마다 나름의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마음을 쏟고 시간을 쏟고

아마 각자에게 있는 어떤 것이든

아낌없이 쏟지 않나 싶습니다.


어떤 시작을 하고 있는 중인 가요?

어떤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중인 가요?

서툴러도 괜찮으니까

놓치지 말아야 할 건 꼭 붙잡았으면 합니다.


2015. 9. 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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