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에서 오는 오기와 끊기
100자Tip.
배위에서 혹은 교육원에서 일을하면서 쓰다보니, 너무 두서없이 적게되는점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멋진 글쟁이로 성장하는 모습도 지켜봐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충청남도 작은 시골마을 예산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냈고, 학창시절이 끝나갈무렵 길거리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대학교 생활도 제대로 못하면서까지 방송국을 전전했었다.
그 이후 생활은 많이 바뀌었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브라운관에서 한두번쯤은 본 사람들이었다.
방송국 엑스트라에서부터 단역까지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고, 그 후 케이블방송 일본드라마 창사특집극까지 단역으로 출연해가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렇지만 화려함뒤에 돌아오는것은 허무하기 그지없었다.
더군다나 군대가기 1개월전 내가 소속되있던 중대형 기획사가 부도에 직면하여 갈곳도 없었고, 나를 찾아주는곳 마저도 한군대도 없었다.
그 이후 나는 국내 테마파크에 공연팀 보조로 들어가게 되어 보조로 일도하며 퍼레이드팀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이후에는 키다리아저씨로 불리게 되었다.
대중앞에 선다는것은 곧 나를 알릴수있는 좋은기회라고 생각했지만 어린시절인지라 그 이후에 오는 불안감 압박감들은 이루말할수 없었다.
2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여의도에 정착을 하게되었고, 모 학원의 팀장일부터 총책임자까지 5년여란 시간이 흘러 만들어진것이 지금 현재의
"민스클럽" 이다. 최초에 강사를 파견을 보내 1:1 레쓴식으로만 운영되었던것이 기획사 기능을 할수있게되어 "민스클럽 엔터테인먼트"가 되었고,
그 이후에 만들어진것이 "민스엔터테인먼트"다.
그 이후에는 개인자본력을 늘려 투자한곳은 내가 하고싶었던 에이전시 사업이었고, 에이전시에는 댄스강사들과 연습생들 또한 배우들을 양성하여
모든 기획력을 갖추어 발전을 이루었고, 그 이후에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이나 캠프를 지도할수있는 법인사업체까지도 허가를 받았다.
그렇지만 문제는 거기서부터 발단이었다.
수학여행,캠프사업에 박차를 가할때 쯤 터진 가장 안타까운 사고들 해병대캠프, 마우나리조트붕괴, 세월호침몰까지...
가장후회가 되는부분은 사회에서 일어날수있는 사고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투자자가 없이, 또한 주식이없는 비상장 회사가 사고에 대응할수있는 대책마련을 전혀 못했던것이 너무 후회가된다.
그 이후에는 모든것을 중단하고, 사람들과의 만남도 끊었었다. 새로운 무언가를 찾던도중
중장비 기술을 배워 현재는 기사로써 교육자로써
말미암아 바다를 배경으로 처음 접하는 일들을 즐기고 있다.
잠시 모든것을 내려두니 이렇게 편한것을 바다를 벗 삼아 틈틈히 글을 쓸 예정이니 많은관심 부탁합니다.^^
또다른 내일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