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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괜히 참았다.
하얀비
눈물을 감추려
고개 젖히니
뿌연 하늘
구름 하나 걷어내고
질끈 감은 두 눈
또로록 똑 똑
또로록
고개 숙여
두 손으로 가린 눈
주르륵 뚝 뚝
주르륵
고개 젖힌 눈동자
까만 구름 걷어내니
별이 한가득
http://www.grafolio.com/dlffjql77
그리고 , 짓고 , 만들며 ... 일러스트레이터 하얀비의 브런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