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행사가 몰려 있는 5월
우리 집 너희 집 모두 모두 가족모임에
고속도로는 막히고
음식점들은 가족 손님들로 가득하다.
아이들은 임시 방학까지....
우리 집도 예외는 아니다.
평소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가 5시간이 넘도록 막히고
휴게소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혼잡을 피한다고 일찍 나섰으나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나 보다.
하지만
사랑스러운 너무나 사랑스러운
녀석들을 만나기 위함이었을까?
역시 실물의 영접은 꼭 연예인을 만나는 기분이 이런 것일까 싶다.
안녕~ 반가워^^
가족행사를 왜 꼭 정해진 날짜에 하는지
아직까진 의문이지만
그래도 모두 한자리에 모인 걸 축하한다.
이날의 추억이 훗날 어떻게 기어될지는 모르지만...
모두에게 행복한 5월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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