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앞으로의 전략은?: 편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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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Talk

카드 뉴스에서 언급한 '바로 결제, 매장 내 로봇, 배송 서비스'의 3가지 전략이 아직 국내 대형마트에 완전히 정착되진 않았지만 빠르게 발전해 온 국내 유통업의 특징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활용도가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비자가 상품을 담고 매장을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아마존고'부터 구매한 상품을 30분 이내에 배송해주는 '허마셴셩'까지 이미 해외 시장에서는 다양한 편리미엄 전략들이 활용되고 있는 만큼 국내 유통업에서도 미래형 점포라고 표현되는 특징들이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며, 대형마트 업태에서는 더 필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