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시작과 끝이 없다.
수 없이 많은 말들을 하며 살아가기에,
때로는 그런 많은 말들에 대해 생각을 하기도 한다.
내가 너무 많은 말을 얘기한 것일까,
아님 아직도 더 말을 해야할까,
라는 많은 생각이 들때가 있다.
허나,
그런 생각들은 어떻게 보면
같은 것이지 않을까.
또한,
말을 하는 시기가 빠르다거나
말을 하는 시기가 늦었다라고
생각을 할때가 많다.
그러나
그런 생각엔 조금더 긍정적으로 바라봐야한다.
지금 말을 하는 것이 나을수도 있으며,
지금이라도 말을 해서 다행이라고 말이다.
그런 것에 대한 불안감은 잠시 접어두는 것이
지금 내가 하는 말들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기도 하고
이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이 든다.
홀로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단
혼이 나거나 같이 고민을 할수 있게 된다.
말은 조심해야하지만
말은 조심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