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란 단어.
당신이 해주는 그 단어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거 알아요?
무심한 듯해줄 때마저도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줘요.
매일 같이 듣고 싶지만
듣지 못할 때도 있다는 거 알아요.
허나,
그 말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건
내 역할이기에,
듣지 못할 때면 더욱더 잘할게요.
오늘도 그 단어가 듣고 싶네요.
'사랑해'
"일상에 펼쳐지는 그 순간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