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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담는순간 Jun 23. 2017

극단적

무엇 하나를 생각할 때,

나는 참 극단적이다.


아주 별것도 아닌 것들을

극단적으로 생각하며,

최악을 생각하고

최고만을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홀로

앓을 때가 많다.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으려,

노력을 해보지만 잘 되지가 않는다.


그 순간, 그 시간이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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