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다이어트, 이제 시작합니다.
다이어트강박 탈출!
고민베어가 드디어 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아래 와디즈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 프로그램을 해야겠다고 처음 마음먹은 것은 6-7년 전이었어요.
저 말고 얼마나 많은 다른 사람들이 같은 경험을 했을까 의문이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다이어트 때문에 삶이 힘들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사람들을 만나기는 쉽지 않았어요.
1년 반 전부터 본격적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무료상담을 하면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잘못된 다이어트 문화가 광범위하게 퍼졌거든요.
그러고도 문제가 눈 앞에 있는데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수익성과 노동강도를 생각하면 절대로 뛰어들어서는 안되는 영역이었어요.
함께 아파야하고, 함께 고생해야만 빛을 볼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원래 하던 사업을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 왔어요. 시간이 생긴거죠.
기회는 지금밖에 없을 것 같아 바로 착수했습니다.
1년 이상 준비하면서 프로그램도, 컨텐츠도 모두 준비가 되어있었기에 바로 오픈이 가능했어요.
어마어마한 다이어트 시장에서 다이어트라는 개념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컨텐츠는 거의 없습니다.
상품을 팔아야 하니까요.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빼야 한다'는 개념도 상품을 팔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많이 만들고, 많이 팔고, 많이 먹고,
많이 소비하면 살이 찌고, 또 찐 살을 다이어트 상품을 소비해서
빼도록 하는 사회이니까요.
많이 소비하는 것을 미덕으로 몰아가는 사회에서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갈 분들을 모집하고,
함께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할수록 우리의 생각은 더 커질 거예요.
마른 몸이 인생의 목표가 되는 것, 상품소비를 위한 다이어트는 지양하는 문화를 같이 만들어 나갈 거예요.
새로운 것, 기존과는 다른 것들을 탐색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다른 생각'을 만드는 것에 큰 매력을 느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언어의 설득력을 높이려면,
굿바이다이어트와 함께 멋진 몸과 내 매력부터 만들어야하겠죠?
굿바이다이어트의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위해 많은 장치들을 설정하고,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하나씩 받아가는 과정이 마치 게임처럼 즐겁고, 나의 성취감도 채워줄 거예요.
함께 하는 여정이 즐겁고 유쾌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스토어팜을 개설했답니다!
함께 건강한 라이프, 소식라이프 만들어가요!
https://smartstore.naver.com/bloomingroastery/products/9384363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