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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민베어 이소연 Oct 06. 2023

다이어트없이 살빼는 꿀팁 3

다이어트 이제 그만!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어요.

위경련이 연간 이벤트였고, 염분없는 다이어트를 하다가 쓰러진 적도 있었지요.

운동중독일 때도 있었어요.
운동을 많이 할수록 식욕이 터지고 먹고 나면 죄책감으로 더 운동하고 절식했어요.


다이어트식을 먹고는 욕구를 눌러놓았으니 뭔가 더 먹고싶어 어쩔 줄을 몰랐지요.

저칼로리라는 미명하에 정량 다 먹었어요. 위를 늘려놓은 거지요.

그리고 소화를 완벽하게 다 못시키고 다음 끼니를 또 먹는 거예요. 맛있을리 없죠.

당연히 살도 쪄요. 소화가 다 안된 그 음식물이 위장에 남아있거든요.

장 내벽 사이사이 엄청난 찌꺼기들이 끼어있대요. 왜, 장청소하면 엄청난 양이 나오잖아요?

처음부터 쌓지 말아야해요. 결국 그것들이 염증이 되고 살이 돼요.



꼭 근육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근육질 몸보다 여리여리한 몸을 갖고 싶다면


✔️운동은 최소한으로, 소식식단을 생활화해야해요.
닭고야도, 단백질 쉐이크도 답이 아닙니다.
적게 먹어야 몸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고 건강하고 날씬해요.
✔️그리고나서 더 디테일한 방법들을 통해 몸의 순환을 끌어올려야 해요.

✔️건강하게 순환이 잘 되는 몸이 곧 날씬한 몸입니다.




다이어트식, 너덜너덜하도록 하는 운동, 몸무게 체크, 

모두 다이어트 강박과 식욕터짐으로 가는 길이죠.



나는 안 먹는 건 할 수 있어도 조금 먹는 건 못해!!


저도 그랬어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이야기하시구요. 그래서 차라리 절식하는 편을 택했죠. 그러면 계속 요요가 옵니다. 절대로 가라앉힐 수 없는 식욕은, 정리할 줄을 몰라서 그런 것 뿐이예요. 호르몬이 하는 일을 잘 이해하시고, 소식을 3일만 해보시면 아, 가능하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실거에요. 현대사회의 1인분은 소비문화가 정해놓은 양이예요. 소화기능이 따라가지 못하는데다 움직임이 적은 업무까지 하니 살이 찔 수 밖에요.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움직임, 음식의 영양과 열량에 맞게 먹어야 해요. 


함께 하면 더 쉬워요. 매주 라이브미팅으로 같이 모여 생각을 나누고 가이드라인도 드립니다. 지금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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