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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nnett Jan 03. 2023

갑자기 조회수가 터졌다.

과제를 열심히 하면 복이 온다

오늘 진행했던 PMB 데일리 과제는 꽤나 쉽지 않았다. 금방 끝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시간을 잔뜩 잡아먹고 마감시한인 자정 직전인 지금에와서야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하루의 루틴처럼 오늘은 조회수가 얼마나 나왔는 지 확인을 해보려고 들어갔는데...


놀랐다.

뭐야..?



12월 16일 이후로 조회수가 갑자기 터졌다.

참고로 12월 16일은 커리어 아티클 플랫폼에 내 PM 도전기가 퍼져서 조회수가 나왔었다.


조회수 폭발의 주범은 다름아닌 어제 했던 '프레딧' UX/UI 리뷰였다. 읽어보시려면 클릭

무슨 일이 생긴건가 하고 해당 글 통계를 살펴봤는데, 더 신기했다. 


누군가가 나의 글을 어딘가에 공유했고 그 링크를 통해 들어오시게 된 것 같다.

뜻밖의 행운이었지만, 괜히 하꼬 브런치 글쟁이에게 '직접유입'으로 들어온 저 수치는 괜히 날 설레게 한다.

나름 정성껏 썼던 과제가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기 떄문에 글쟁이로서는 제목 어그로를 통하지 않고 들어와서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과제를 하면서 지칠 때가 많다.

특히 이번 주 과제는 UI/UX 부분을 학습하면서 강사도 바뀌고 교육 내용도 변화하면서 쉽지 않은 주간을 보내고 있지만, 친구의 말처럼 작가가 힘든만큼, 독자는 즐겁다는 그 말을 까먹지 않고 오늘도 조금 더 힘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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