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를 열심히 하면 복이 온다
오늘 진행했던 PMB 데일리 과제는 꽤나 쉽지 않았다. 금방 끝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시간을 잔뜩 잡아먹고 마감시한인 자정 직전인 지금에와서야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하루의 루틴처럼 오늘은 조회수가 얼마나 나왔는 지 확인을 해보려고 들어갔는데...
놀랐다.
뭐야..?
12월 16일 이후로 조회수가 갑자기 터졌다.
참고로 12월 16일은 커리어 아티클 플랫폼에 내 PM 도전기가 퍼져서 조회수가 나왔었다.
조회수 폭발의 주범은 다름아닌 어제 했던 '프레딧' UX/UI 리뷰였다. 읽어보시려면 클릭
무슨 일이 생긴건가 하고 해당 글 통계를 살펴봤는데, 더 신기했다.
누군가가 나의 글을 어딘가에 공유했고 그 링크를 통해 들어오시게 된 것 같다.
뜻밖의 행운이었지만, 괜히 하꼬 브런치 글쟁이에게 '직접유입'으로 들어온 저 수치는 괜히 날 설레게 한다.
나름 정성껏 썼던 과제가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기 떄문에 글쟁이로서는 제목 어그로를 통하지 않고 들어와서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과제를 하면서 지칠 때가 많다.
특히 이번 주 과제는 UI/UX 부분을 학습하면서 강사도 바뀌고 교육 내용도 변화하면서 쉽지 않은 주간을 보내고 있지만, 친구의 말처럼 작가가 힘든만큼, 독자는 즐겁다는 그 말을 까먹지 않고 오늘도 조금 더 힘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