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ennett Sep 22. 2023

크몽에 제 글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크몽 블로그 오픈?

이전에 제가 썼던 글을 보고 크몽에서 제안이 왔었습니다.

이번에 크몽에서 블로그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하더군요. 기존 블로그에 비해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것 같아 글쓰는 입장에선 더욱 매력적인 서비스로 보여졌습니다.

그에 따라 크몽에서 자체 블로그 서비스 런칭을 맞아 글을 작성해줄 것을 요청 받았습니다.


크몽 블로그

평소에도 크몽은 필요할 때마다 종종 이용하는 서비스이고, 좋은 플랫폼에 저의 글을 올릴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게 글을 작성했던 것 같습니다.


제 글이 업로드가 되었어요!


이전에 제가 브런치에 작성했던 스레드 관련 글을 기반으로 최근 소식을 보강하여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아래의 링크를 타고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트위터 vs 인스타그램 스레드 - 크몽 (kmong.com)


(아래는 글 내용의 일부입니다.)


� 트위터 vs 인스타그램 스레드


X(전 트위터)는 스스로 텍스트 기반 SNS의 정점에서 내려오며 15년간 쌓아온 수십조 원의 브랜드 가치를 내던지는 선택을 했습니다. 이러한 X의 선택은 경쟁 서비스인 스레드에는 오히려 상황을 반전시킬 기회가 됐습니다. 트위터가 오랫동안 쌓아온 서비스의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은 스레드가 단기간에 얻을 수 없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스레드의 출시 초기에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SNS로서의 기본적인 기능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자신의 팔로워를 확인하거나, 다른 언어 번역 등 SNS의 핵심 기능이 스레드에는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초반 이용자들 상당수가 서비스를 이탈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과의 연동을 통해 초반에 쉽게 스레드로 이용자들을 유입할 수 있던 점을 고려한다면 짧은 시간에 높은 이탈이 나타난 것은 꽤 뼈아팠습니다. 당시 트위터(X)는 일론 머스크 CEO의 기행과 직원 해고 이슈,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경영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아 이용자들이 혼란을 겪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스레드 #thread #쓰레드 #트위터 #인스타그램 #메타 #meta #facebook #페이스북 #sns #트렌트 #인사이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