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22권의 책을 읽기 전 21권의 책을 먼저 읽어 보길 바란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꼭 1권부터 차례차례 읽어야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기에 꼭 1권부터 차례차례 읽어 보는 걸 추천한다.
이번 22권은 광기에 빠져 아내와 자식을 죽인 죄를 씻기 위해 에우리스테우스 왕이 내린 과업을 수행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에우리스테우스는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었지만 쉽게 죄책감으로부터 벗어 날 수 없었고 오직 죄책감으로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되고 싶을 뿐인데...
다시 친구가 된 프로메테우스와 제우스
솔직히 읽다가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가 기억나지 않다.
다시 책장에서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가 담긴 부분을 꺼내 읽었다.
이 부분만 보고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면 저절로 반복 독서가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중 아울북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먼저 표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는
색감도 너무 예쁘고, 이야기도 재미있어 아이들이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는 것 같다.
어른인 내가 읽어도 자꾸 읽고 그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걸로만 봐서도 왜 이 책인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이아들이 마음껏 외출할 수 없어
자연스럽게 티브이 보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따로 아이에게 책 읽어라고 말하지 않아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을 책 바로 그리스 로마 신화로 잠시 동안 만이라도 티브이와 핸드폰으로부터 벗어나 보자.
22권 읽고 빨리 23권을 읽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정말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그러면 왜
내가 이렇게 읽어 보라고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는 읽어두면 정말 좋다.
지금은 첫 만남은 학습만화로 시작하고 나중에 천천히 글책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처음부터 글로 만나면 조금 지루할 수 있으니 지금은 학습만화책으로 재미를 느끼며 읽어보자.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