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았다.
어쩌면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최근 본 드라마 중 이보다 좋은 드라마는 없었다.
최우식이라는 배우가 있기에 이 드라마는 더 빛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최우식스럽게 최웅을 표현한 점
그 점이 잘 녹여 있는 점
그 외 다른 배우들의 연기 또한 이 드라마가 회를 거듭할수록 빛을 보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
누구에게나 있을 사랑이야기
누구에게나 있을 이별 이야기
누구에게나 있을 짝사랑
누구에게나 있을 아픔
이 드라마는 특별하지 않았다.
드라마 제목처럼 그해 우리에게도 있을 법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