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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솜사탕 Jan 29. 2022

<시사원정대> 2월호


요즘 아이들 핸드폰에 빠지고 영상에 빠져있다 보니 책 읽는 모습 보기 어렵죠?

방학이라고 아이들에게 자유를 줬지만 그 시간 동안 게임, 유튜브, 핸드폰으로 노느 모습 보고 있으면 부모만 답답한 마음이 드는것 같아요.


초등학교 4학년아이에게 어린이신문이나 다양한 주제의 글책도 읽으라고 말했지만. 

글책이랑 아직 거리이 있어서 인지  쉽지 않더라구요.


초등학겨 3학년 초에 아이에게 다양한 이야기가 많은 시사원정대를 구입해 읽어보라고 했지만 아칙 초3아이에게 글책과 친하지 않은 아이에겐 무리였나봐요. 관심이 없더라구요 표지만 보고 안번도 읽지 않았던 아이.

물론 지금도 아직 글책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만화책 보는 시간이 많지만. 

초3겨울방학 예비초4가 된 아이에게 시사원정대 2월호 건내줬더니 이번엔 반응이 전혀 다르더라구요.

표지만 보았던 아이가 내용도 읽기 시작했고 글도 있고 만화도 있고 재미없는줄알았는데 재미없지 않네 하면서 읽는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가끔 어른들도 잡지책을 보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다양한 정보들이 많아서 볼거리 읽을 거리가 많아서 어른들이 잡지 찾는 것 처럼 아이들도 같은 마음으로 시사원정대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슈 빅4 통해 2월호에 이슈인 내용에 대해 알 수 있고

논술 중요하다는거 이제 입 아프게 말하지 않아도 알 고 있잖아요 그 부분까지 생각해 논술부록 독해력 UP로 만날 수 있고 요즘 어린아이들에게 경제공부 경제지식 중요하다는거 다들 아시죠?

경제부록인 인플레이션으로  완벽정리 할 수있으니 선택하지 않는다면 손해겠죠?


저학년이라면 조금 천천히 시작해도 좋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단. 글책 읽기가 마스터 한 아이라면 시작해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고학년으로 올라가는 아이들에게 딱 필요한 시사원정대


처음은 다 어려워요 

낯설고 용어도 생소하고 

우리가 처음 신문을 읽지 않다고 신문을 보았을때 느꼈던 모든 생각들 아이들도 아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최근 아이랑 마션영화를 봤는데 

정말 마션영화는 아이랑 꼭 보세요 시사원정대 2월호를 읽고 마션을 봐도 좋구요 마션 보고 시사원정대 2월 호를 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씁니다. 


역사과 고사성어까지 담겨져 있으니 매월 시사원정대와 함라면 걱정 없을 것 같아요. 


중간중간 빈칸채우기나 문제 풀이가 있으니 읽고 심심하면 풀어도 좋고 아니면 그냥 넘겼다가 나중에 풀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아이가 걸음마 배웠을때를 기억하고 

엄마 아빠를 말하는 순간을 기억하고. 

아이에게 한글 익히기와 숫자 익히기를 생각하면서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익숙해 질 시간만 만들어 주세요. 

그럼 어느 순간 읽어 라고 말하지 않아도 

아이가 먼저 언제와? 왜 안와 ? 다음달은 무슨이야기야? 하는 날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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