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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솜사탕 Feb 02. 2022

만나기 싫은 이유

어느 순간 친구들 에게 연락하고 싶지 다.

가식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나에겐 느껴졌고

나의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게 싫었고

겉으로 보기엔 그들은 나와 다른 평온한 삶을 살고 있는  같았다.


무엇보다 편하지 다.

친구들과의 만남이 싫어졌다.

예전엔 친구니깐 만나야 하고 연락해야 한다고 해 억지로 만나고 연락했지만 불편했다.


어느 순간 만나기  고민이 되는 순간이 길어지고 깊어지면서  만남은 나에게 좋은 만남을 안겨다 주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친구는 만나야 편하고

친구는 만나지 않아도 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친구 

억지로 만나고 연락한다고 해 관계를 이어갈 수 없다는걸 이제야 알았다. 불편한 만남이 이제 싫어 과김히 연락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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