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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과 이야기
웃지도 울지도 않는 그 가냘픔에서 강인함을 느낀다는 것은 어쩌면 영혼에서 오는 힘으로 양자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웃음 속에 슬픔이 있고 슬픔 속에 웃음을 피우는 것. 어느 한 곳으로 붙잡거나 가두지 않고 많은 것을 허용하는 부드러움으로 다른 이가 보지 못한 것을 발견하는 것에 죄책 또는 희열.
소음으로 가득찬 세상으로부터 무너진 마음 조각들을 주워 아름답고 새로운것을 보여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