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사과 이야기

by 링고주스

길고 짙은 어두운 그림자와 같은 깊은 두려움 속에서

빈틈없이 따뜻함이 감싸주는 소리가 들렸다.


#1

이곳은 해가 짧아요.

부디 헤매지 않게 생각을 그만 멈추도록 해요.


#2

행복은 변덕과 같아서 떠오르면 사라져요.

지금을 만끽해요.


#3

부족은 타인과 불특정 다수가 아닌 결핍으로

자신으로부터 나온 발견으로 시작하기로해요.


누군가의 진심 어린 마음 씀과 고요함을 보듬어 담아낸 세계로 디뎌 희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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