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과 이야기
맞아, 그 느낌!
라는 말을 연신 되풀이하며 손가락 사이로
머리칼을 베베 꼬으고 함께라는 말로 엮기.
공통점 찾기.
호기심 단계를 지나 공통점 뱔견하기.
서로 가까워지고 싶은 친근함으로
혹시나 다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부인하기.
민감함.
너무 많이 드러낸 상태에서 살갗이 부딪히며 놀란.
그 상태에서 머물거나 나아가더라도 좋지도 나쁘지도 않음.
그것은 언제나 상황과 상태와 그날의 기분과 감정으로 유도.
환상.
깨어져 있는 그대로.
소음으로 가득찬 세상으로부터 무너진 마음 조각들을 주워 아름답고 새로운것을 보여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