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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과 이야기
아마도 그런 것이 있어요. 직감 같은 거.
그것은 귀를 기울여야 해요.
주의 깊게 들어야 해요.
아주 조심스러워서 소리가 너무 작거든요.
그 소리로 문을 열고 맞이하여 저는 당신을 제 안에 들입니다.
그리고 저 또한 당신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것은 억지로 할 수 없어요. 자연스러운 거죠.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서로를 무조건 애정으로 환영해요.
그렇게 알아가요. 즐거운 사람아.
소음으로 가득찬 세상으로부터 무너진 마음 조각들을 주워 아름답고 새로운것을 보여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