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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링고주스 Jul 02. 2023

외침

사과 이야기

달빛마저 어두운 밤

아무도 이 방에 들어오지 마라.


어두운 방, 불을 켜지 않은 채

스스로 밝아지는 사물이 보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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