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링고주스 Jul 02. 2023

외침

사과 이야기

달빛마저 어두운 밤

아무도 이 방에 들어오지 마라.


어두운 방, 불을 켜지 않은 채

스스로 밝아지는 사물이 보고 싶으니까.

매거진의 이전글 노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