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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생각하며
by
오연주
Dec 16. 2022
성당에서는 11월을 천국문이 열리는 때라고 한다.
죽음은 늘 가까이 있다.
드라마에서는 죽음에 대한 내용들이
슬픈 것만이 아니라
희망적이기도 하다.
삶은 한정적이나
정해진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결론으로 가는 것이 죽음이다.
유쾌하게
즐기면서
맞이하면 하는 생각이다.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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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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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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