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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
Dec 17. 2022
날씨가 춥다.
손이 시리고 옷깃이 여며진다.
눈오면 보기만 좋구
뽀드득 밟기만 즐겁지.
다니기는 조심조심 하다.
흐린 하늘.
우산보다는 그냥 모자를 쓰고
길을 걷는다.
장갑끼고
귀마개하고
지인과 따뜻한 한끼나 차를 마시면
좋은 때다.
12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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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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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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