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새우깡과 맥주

by 오연주

어린시절 이유식으로 먹은 새우깡.

요즘은 새우깡에 맥주를 마시기가 제격이다.

어른이 되면서 술이 필요한 일이 많다.

새우깡 한봉지면 즐겁게 스트레스 풀기 좋다.

100원일때 즐겼는데 지금은 천원이 넘지만

손이 가는 그 새우깡에 즐겁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간호사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