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전주 전동성당

by 오연주

한국에서 첫순교지에 세운 전동성당에서

기도와 미사를 드리다.

6년만에 온 성당은 늘 그렇지만

울컥 하는 마음이다.

신앙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곳이다.

짐을 내려놓고 평화를 얻어가는 것이

좋은 공간이어서 참 좋다.

내탓이오.내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그러므로 평생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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