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지인.친한 사이
가깝다는 것은
그 관계에는
알아온 시간과 더불어
다양한 일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잘 해주다보면
모든 내 행동과 배려가
당연한 것이 된다.
같은 이야기도
10번까지는 처음인듯 듣지만
그 이상은 안다고 의사표현을 한다.
난 사람을 만나서
친해지는 과정이 있다.
그래서 깨달은 것
늘 평탄한 것은
좋지 않다.
오해나 그 외의 것들은
한번씩 털어내고
대화로 풀어내보고
안되면
정리를 한다.
그 사람이 날 아는 것
그리고 친한 사이로 지내는 것은
별다른 차이가 있다.
일정한 간격이
꼭 필요하다.
내편이 아닌 대화가 되는 사람
그게 중요하다.
친한 사이는
잔디처럼
그럼 좋을 것 같다.
아님 나무의 가을모습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