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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연주 Apr 07. 2024

간호사일기

추억속 노래들

길을 걷는다.

끝은 보이지 않으며

그냥 걷다보면

발에 닫는 모든 것이 좋다.

가에 들리는 길보드곡들도

신이난다.

때론 슬프거나 신나는 곡들이

길을 걷는 나와 함께

흐른다.

추억 돋는 아침.

옛노래들이 들린다.

꿈많던 시절

그 노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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