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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연주 May 10. 2024

간호사일기

밥.좋은 사람들.행복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을 만나면

밥을 먹고

함께하는 그 시간이

소중한 것을

새삼 느낀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친해지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나에게 꼭 필요할 사람을

고르고

그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한다.

술이나 밥.차한잔을 마셔도

그 시간이 좋고

말하지 않아도

함께하는 동안이

행복이다.

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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