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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피곤
by
오연주
Aug 22. 2024
여행 다녀오고 나서
그 담날 근무는
많이 피곤하다.
인계도 길게 들어야 하고
환자들 파악도
다시 해야 하기에
정신이 없다.
반가워하는 사람들.
새로운 얼굴들.
시간이 빠르게 지난다.
오프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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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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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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