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영하가 되면서 창틈으로 들어오는 바람들이 차다.
무릎담요를 하고도 어깨는 서늘하기에 따뜻한 물을 계속 마신다.
신새벽 공기는 참 상쾌하고 맑은 느낌이다.
하루가 시작이다.
나이트 3개중 하나가 2/3가 지나간다.
새벽 그 고요함이 반갑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