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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연주 Jan 13. 2017

간호사일기

새벽단상

영하가 되면서 창틈으로 들어오는 바람들이  차다.

무릎담요를 하고도 어깨는 서늘하기에 따뜻한 물을 계속 마신다.

신새벽 공기는 참 상쾌하고 맑은 느낌이다.

하루가 시작이다.

나이트 3개중 하나가 2/3가 지나간다.

새벽 그 고요함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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