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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일기

#대구여행 2일째

by 오연주

#수성못

-일제시대때 만든 저수지로 지금은 그냥 이상화 시인을 기념하는 공원과 함께 유원지이다.

주변에 막창집.카페가 많다.

한바퀴 도는데 날씨가 더워서 땀이 주룩주룩.

그래도 풍경이 멋지고 좋았다.


#반고개 무침회 골목

-내륙에 있는 대구에서 숙회를 한 오징어.고둥등을 새콤매콤 하게 무쳐서 먹는 별미로

재첩국.납작만두에 국수까지 비벼먹으니 별미였다.


#대구고택 스타벅스

한옥 두채가 마주보고 있는 공간에 스타벅스가 자리를 잡고

차를 마시듯 평상에서 소반을 차리듯 음료를 마시니 좋았다.


#야끼우동

#청라언덕

#계산주교좌 성당

볼꺼리가 많은

대구는

또 와야겠다.

아직 못본 것이 많고

못 먹어본 것도 많아서.

대프리카라고 했지만

오기를 잘했다는 만족감이 든다.

다음에 오면

새로운걸

마저해야 겠다.

좀 선선할때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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