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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행 2일째
by
오연주
Sep 10. 2024
#수성못
-일제시대때 만든 저수지로 지금은 그냥 이상화 시인을 기념하는 공원과 함께 유원지이다.
주변에 막창집.카페가 많다.
한바퀴 도는데 날씨가 더워서 땀이 주룩주룩.
그래도 풍경이 멋지고 좋았다.
#반고개 무침회 골목
-내륙에 있는 대구에서 숙회를 한 오징어.고둥등을 새콤매콤 하게 무쳐서 먹는 별미로
재첩국.납작만두에 국수까지 비벼먹으니 별미였다.
#대구고택 스타벅스
한옥 두채가 마주보고 있는 공간에 스타벅스가 자리를 잡고
차를 마시듯 평상에서 소반을 차리듯 음료를 마시니 좋았다.
#야끼우동
#청라언덕
#계산주교좌 성당
볼꺼리가 많은
대구는
또 와야겠다.
아직 못본 것이 많고
못 먹어본 것도 많아서.
대프리카라고 했지만
오기를 잘했다는 만족감이 든다.
다음에 오면
새로운걸
마저해야 겠다.
좀 선선할때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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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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