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간호사 일기
간호사일기
어머니의 첫콘서트
by
오연주
Oct 2. 2024
어머니
이찬원 콘서트 가고 싶다고 하신다.
그렇게 가시라고 해도
-그 비싼걸 왜 가니?안가도 된다.
그러시더니.
12월 콘서트를 티겟오픈하는 날이
오늘 오후8시
예스 25티켓 어플에 접속이 지연되고
좌석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몇번만에 티겟팅을 했다.
예매 수수료.
우편배송료
티겟값.
어머님의 첫콘서트 티켓팅 완료 소식을
급히 전했다.
좋아하신다.
70대 후반
어머님의 인생즐김을 응원한다.
keyword
콘서트
어머니
티켓
7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오연주
직업
간호사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
구독자
37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간호사일기
간호사일기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