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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손끝무지개
by
오연주
Oct 10. 2024
어른이 되고는
너무 밋밋한 감정으로
별 감동도 없이 지냈는데
이 노래를 듣고는
눈물이 나고
마음이 촉촉해지는 노래다.
넘어져도
쓰러져도
주저앉아도
아무도 관심이 없다는 걸
아는데도
솔직하지 못하게
내 감정에는
모르는 척을 했는지.
가을에 꼭 맞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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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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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
직업
간호사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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