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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일기

살아가는 맛

by 오연주

음악을 들으면서

가사를 음미하다가

순간

동화가 된다.

삶도

일도

여러가지도

녹아들어간 가사들은

항상

들으면서

잠시

비우는 휴식시간이 된다.

기분은

감정은

조절되는 것이기에

노래를.

음악을 들으면서

살아갈 의미를 찾는다.

노래를 부르고

외친다.

난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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