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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연주 Dec 12. 2024

간호사일기

역사

역사는 늘 살아있다.

겪었던 많은 일들이

다시

반복되지 않으려면

역사를 잘 알아야 한다.

계엄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5.18이 뭔지를

배우고

알아야 하는 이유는

실수를 피하고

제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가기 위함이다.

민주화를 외치면서

분신하고

실종되고

최류탄에 쓰러지는 가운데서도

지금까지 지킨 시간들을

다시금

무너뜨리는 사람들.

역사는 살아있으므로

우리는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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