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간호사 일기
실행
신고
라이킷
12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오연주
Dec 12. 2024
간호사일기
산다.
글은 쓰고 읽힌다.
소설.시.에세이 등등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다.
산다
그 속에서 보여지고
경험되고
겪지는 못했지만
어디선가는 일어나고
모르는 일들이 적혀지고
읽고
쓰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이기도 하고
하고 싶은 바램이기도 하다.
산다는 것은
주인공이 나다.
힘겨운 시간들이어도
언제부턴가는
그것도 익숙해지는 것이
삶이니,
살아가는 소회를 적어놓고
종이에 적어 보내주고
남길 수 있음에
감사한다.
난 오늘도 산다.
keyword
삶
글
바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