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먹으러
혼자서 고기를 먹기가 쉽지는 않지만
제주도에 오면
흑돼지목살.양념구이.껍데기.
초벌이 되어 나오기에
금방 구워지고
맛나서
제주도 올때마다
꼭 온다.
동광양 근처 돈하루방
과하지 않은 담백한 맛이 좋아서
친구 소개를 받고
오게 된 걸
너무 고마워하게 되었다.
마무리로 물냉면을 먹고는
뿌듯하게 나왔다.
든든한 저녁식사.
흑돼지는 껍데기도 쫄깃쫄깃하다.
또 와야지.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