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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일기

2025년 설날

by 오연주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다.

연초에는 계획을 세운다.

먼저 안다녀본 여행다니기.

몸챙기기.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제대로 가지기.

친구 및 지인 자주 보기.

글쓰기 및 추억 정리해서 쓰기.

나를 사랑하고 잘 챙기기.

망설이지 말고

세상에 당당하게 맞서며

제대로 살기.

우선 이렇게 지켜보고 싶다.

을사년.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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