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지르다
일본가는 항공권 질렀다
오사카.
처음 일본여행을 갔던 곳.
길몰라서 캐리어들고
여기저기 서성이다가
시간을 길바닥에 버렸던 첫여행을
다시금 생각하면서
오랜만에 3월에 다녀오려한다.
맛여행.
문구점 탐방.
교토.고베 탐험 예정이다.
간단하게 즐길 것만 하고
오려고 한다.
호텔 예약하고
이것저것 준비를 하니까
한참 남았어도
설레인다.
지르는 여행도
가끔은 묘미가 있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