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안면도
안면도는 버스를 타고 가기가
그리 어렵지 않고
가까이 갈 수 있는 바다여서
생각이 나면 간다.
꽃게.백합조개등
해산물들이 듬뿍 있어서
고즈넉하게
풍경을 즐기면서
맛있는 것을 즐길 수 있어서
선물 받은 느낌이 드는 곳,
안면도.
소박한 풍경들에
인심까지
듬뿍 정을 담아올 수 있어서
좋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