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좋을때 다녀
여행을 다녀도
힘이 덜 들어야 한다는 걸
이번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힘이 든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
걸어다니는게 좋고
여기저기를 즐겨야하는데
힘들고 지쳐가는게
조금씩 쌓이니까
정신차리기가 쉽지 않았다.
집에 와서부터
오늘까지 계속 잤다.
젊고 건강할때 다니라는 말
무슨 말인지 알겠다.
피곤하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