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난 당당하니까.
간호를 시작하면서
살리고 싶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지금 시간이 지나고
난 계속 그마음으로
일한다.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안될것을 되게 만드는 것인데
눈가리고 아웅하는 이들도
있는데도
그냥 스친다.
당당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일하고싶다.
처음처럼.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