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면허를 따고
또 그렇게 일을 한다.
그런데
갈 수록 일을 배울 생각도 안하고
그냥 챠트만 보는 걸
자랑스럽고
당연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배우고
어느 정도는 한사람 몫을 하고
두려워하며
시작하는게 챠지인데
다른 이를 시키고
나몰라라하는 사람은
남탓도 많이 한다.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 건지.
손대고 싶지 않음
면허를 왜 따고
헛짓을 하는지.
한심하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