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누구는 힘들어도
혼자서 이겨내고
도움을 받는 것은
별로 내켜하지 않고
누구는
여러상황에서도
돈을 빌리고
힘들다고 늘 이야기를 한다.
주변인들은
여러가지 성향을 가진 이들이
많고 부딪혀가면서
삶을 산다.
돈거래는 하지 않는데
빌려달라고
친한 척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도 필요없이
좋은 말로 끊는다.
겪는게 많으면
보이는게
정말 많아진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참 좋다.
숲이 보이니.
나를 챙기면서
살 수 있으면
좋다.
사람은 복잡하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