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새로운 곳을 갔다.
병원을 옮겼고
오늘 출근 2일째
60명 넘는 환자들의 이름.얼굴이
조금 익혀지고
새로운 EMR을 익히고
여러가지를 보고
이것저것
정신없다.
하지만
지금이 젤 좋은 시기라는 걸
너무 잘 알기에
즐겨본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