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는 내 만족
가래를 빼고
인사를 하고
바쁘게 보호자들을 만나고
챠팅하고.
여기저기 일을 해결하다보면
금방 하루가 간다.
정신도 없이
인계시간이 되면
일한 것들을 정리하고
빠르게 읊고는
퇴근한다.
비오는 퇴근길.
시원하다.
열심히 뛰어다녀서
더운 느낌들이
싹 식었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