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을 시간도 없이 일하다.
지친다.
출근부터 바빴고
나이트의 심폐소생술의 여파로
분주하고 정신없이 일을 했다.
정신을 차리고
정리를 하고나서
인계를 하고는
바로 응급상황이 생겼고
CPR.기관삽관.제세동기를 치고
대학병원으로 옮겼는데
생명은 살아났다는 얘길 듣고는
다행이다 생각했다.
퇴근길 오후 5시
배고프고 지친다.
힘들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